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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가수와 예술가들의 만남, ‘피스마이너스원’展
게시일 2015.06.04. 조회 1964

K-Pop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예술작품으로 팬들과 만난다.

 

오는 9일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되는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PEACEMINUSONE: Beyond the Stage)’ 전시회는 지드래곤과 국내외 예술가 12명의 예술적 교감을 통해 탄생한 설치, 조각, 사진, 페인팅 작품 등 총 200여 점을 선보인다.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전시회에 전시된 지드래곤과 국내외 현대미술작가들의 합작품.3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전시회에 전시된 지드래곤과 국내외 현대미술작가들의 합작품.2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전시회에 전시된 지드래곤과 국내외 현대미술작가들의 합작품.

▲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전시회에 전시된 지드래곤과 국내외 현대미술작가들의 합작품.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로는 마이클 스코긴스, 소피 클레멘츠, 제임스 클라, 유니버설 에브리띵, 콰욜라, 파비앙 베르쉐, 권오상, 방앤리, 진기종 등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2명이다.

 

지드래곤은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들과 1년여 동안 대중문화와 미술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 전시는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은 지드래곤이 개인소장한 프랑스 건축가 장 프루베 콜렉션, 영국 출신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 제이슨 마틴과 같은 작품들과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의상들, 그리고 직접 디자인한 오브제로 구성된다.

 

두 번째 섹션은 음악과 무용, 그리고 미술작품의 조합을 통해 현대예술과 팝음악의 ‘창의적인 어울림’을 선사한다. 세 번째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각 예술가들과 지드래곤의 창의적인 대화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지드래곤이 느끼는 동시대적 감성과 고민, 그리고 세계관이 현대미술의 언어로 재해석되는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낮게 읊조린 독백과 희미한 환영처럼 투사되는 지드래곤의 모습을 구현한 뮤직박스로 마무리된다. 뮤지션으로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음악을 통해 세상과 이야기 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 제목인 ‘피스마이너스원’은 지드래곤의 이상향인 평화(Peace)로운 세상과 결핍(Minus)된 현실세계와의 교차점(One)을 반영한다. 지드래곤은 “전시회 제목은 내 앨범의 로고를 뜻하기도 하고 나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며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시를 한 바퀴 돌아보고 나면 인간 권지용(지드래곤 본명),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겉으로만 보이는 단편적인 모습 이외에 내면의 모습이나 생각들을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더 가까이에서 보고, 조금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을 거쳐 중국 상해, 싱가포르 등 해외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 전시는 8월 23일까지 계속된다.

 

‘빅뱅’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가운데).

▲ ‘빅뱅’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가운데).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8월 23일까지 계속되는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전시회 공식포스터.

▲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8월 23일까지 계속되는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전시회 공식포스터.

 

 

글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jiae585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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