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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FTA 정식 서명
게시일 2015.06.04. 조회 828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 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가오후청 상무부장은 이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 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가오후청 상무부장은 이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 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가오후청 상무부장은 이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

 

한국과 중국이 1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했다.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과 가오후청(高虎城, Gao Hucheng) 중국 상무부장은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FTA 서명식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한-중 FTA 정식 서명을 축하하는 친서를 교환하고 향후 조속한 발효와 원활한 이행을 희망했다.

 

두 정상의 친서는 가오후청 상무부장이 FTA 서명식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공개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작년 11월 협상의 실질 타결을 거쳐 정식서명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중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비약적인 협력 관계를 거듭하여 우호적이고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중 FTA는 미래협력을 위한 새로운 제도적인 틀로서 그간 양국이 쌓아온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한-중 FTA는 상품과 서비스 시장 개방을 넘어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시각에서 양국간 미래 협력 방향을 제시한다"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시키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시진핑 주석은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인문적 공통성이 많으며 경제분야의 상호보완성이 크다”며 “수교 이후 23년 간 양국의 교역액은 50억불에서 2,905억불까지 증가했으며 상호 투자액도 1억 천만불에서 616억 4천만불까지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이미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 국가이자 최대 해외투자대상국이 되었으며 한국은 중국의 제3대 무역파트너 국가이자 제5대 해외투자유입국”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한-중 FTA는 양국 통상관계의 새로운 비약을 이끌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또한 '동아시아와 아태지역의 경제통합화, 나아가 세계경제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오른쪽)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이 1일 한-중 FTA 서명식을 갖고 있다.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오른쪽)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이 1일 한-중 FTA 서명식을 갖고 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aret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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