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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국민 스포츠의 대반전! 줄넘기의 화려한 변신! 혹시 이런 줄넘기가 어엿한 스포츠 종목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으세요? 각국의 줄넘기 국가대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대륙별 경합뿐만 아니라 세계 선수권대회도 2년마다 한 번씩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바로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목포에서 열린 아시아 줄넘기 선수권 대회입니다.

2011. 7. 25 목포시 목포체육관-제6회 아시아줄넘기 선수권대회 : 중국, 홍콩, 일본 등 10개국이 참가한 제6회 아시아줄넘기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종목 (개인전-남자,여자/단체전-혼성경기/국가 대항전) :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09년 '홍콩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에서 '줄넘기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은숙 감독 : 자라나는 선수들은 한국을 대표해서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꿈을 키웠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조금 더 줄넘기 선수권대회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대회소개 -국가대항전 : 음악에 맞추 줄넘기 안무를 하는 경기 (일본팀, 홍콩팀, 한국팀)

윤다솜 선수 : 줄넘기는 그냥 줄만 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동작고 율동 그리고 종목이 있습니다. 운동 효과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축하공연-시상식-줄넘기를 통한 화합의 장, 제6회 아시아줄넘기 선수권대회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1977)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