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그 환희의 현장 속으로!
게시일
2011.07.14.
조회수
196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피용창!” 자크 로게 IOC위원장의 발표에 전국민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세 번째 도전에서 평창이 개최지로 선정됐기 때문이죠. 문화체육관광부는 같은 날 자정(한국시각)이 넘는 시간까지 퇴근을 미루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올림픽 총회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모든 사람들은 자크 로게 위원장의 입에서 “평창”이란 발표를 듣자, 어린 아이처럼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습니다. 그날 이야기를 한번 들려드릴게요!

(원고)2011년 7월7일 0시 25분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 -유치성공 평창2018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축하메세지

조성연 용산 : 2전3기 너무 축하하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평창 파이팅입니다.

최창학 마포 : 전 세계인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잘 개최되어서 다시 한번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기록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채미자 일산 : 아직도 발표할 때의 감동적인 순간을 잊을 수 없고요. 온 국민이 원하던 결과여서 더 값진 것 같습니다.

손승범 고양시 : 준비를 잘해서 지역 발전과 나라 발전에 아바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석진 양천 : 세번 만에 유치를 성공해서 너무 기쁜것 같아요.

홍성희 강원도 : 2018년도의 대한민국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코리아 파이팅!

2011년 7월 8일 인천공항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새로운 동계 스포츠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남자 : 평창 화이팅!

여자 : 평창 화이팅!

학생들 : 평창 화이팅!

남자 : 평창 화이팅! 동계올림픽 화이팅!

여자 : 평창 화이팅!

여러사람들 : 평창 화이팅!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19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