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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수),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방문하여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로그램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하였다.

박선규 제2차관은 녹화에 참여하여 '스포츠 강사 파견'의 사업취지 및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을 홍보하였다. 녹화 후에는 강원도에 위치한 사북초·봉평초 100명의 학생들과 함께 스키 강습을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이번 녹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함께 지원하는 '스포츠 강사'팀이 출연하여, 드림팀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1월 23일(일) 10시 35분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발 드림팀!

이창명: 자 이제 부모들이 바쁘다보니까, 이런 어떤 공부에만 너무 집착을 하고, 스포츠를 알려줄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거기에 부모의 입장으로, 어떤 그 스포츠 강사님들이 아이들을 갖다가 부모의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거 너무 부모의 한사람으로써 너무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박선규: 몸이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해지고, 건강한 정신이 있어야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야 대한민국이 선진인류국과가 될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