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 대비 현장훈련 실시···안전 이상무
게시일
2018.05.21.
조회수
77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0)
담당자
허미선
(아나운서)
-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됐습니다.
- 오늘은 대형화재에 대비한 실전같은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 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혜진 기자)
- 조정 경기가 한창인 미사리 경정장.
- 1층 식당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합니다.
- 삽시간에 불이 번져 가스배관이 터지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 최초 발견자가 119에 신고하고 시민들은 밖으로 대피합니다.
- 소방대가 출동해 인명을 구조하고 인적사항 파악과 부상자 응급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혜진 기자)
- 소방차는 쉴새 없이 물대포를 쏘며 화재 진압에 집중합니다.
- 건물 내부에 고립된 부상자는 완강기로 탈출시키고, 옥상에 갇힌 시민은 에어매트를 펼쳐 구조합니다.
- 대형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훈련현장입니다.
- 구조대의 빠른 대응으로 화재 발생 한 시간여 만에 사고 수습이 마무리됐습니다.
- 하남시청과 소방서, 경찰과 육군 등 20여 기관이 참여해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 사후처리활동과 언론 지원반 가동을 끝으로 현장 훈련은 종료됩니다.

(노태강 /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재난 대응 매뉴얼을) 머릿속으로, 생각으로 다시 한 번 되새겨서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익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 정부는 이번 현장훈련에서 발견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각 기관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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