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삼지연관현악단 공연 관람객 추첨 열기 후끈
게시일
2018.02.07.
조회수
603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올림픽 기간 서울과 강릉에서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 추첨행사가 열렸습니다.
-곽동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곽동화 기자)
-오는 8일과 11일 개최될 ‘삼지연관현악단’의 특별 공연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강릉과 서울에서 열리는 북한 예술단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1560명.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당초 1060석으로 제한돼 있던 객석을 1560석으로 늘린 겁니다.

(강수진 / 국립발레단장)
-(공연에) 이렇게 흥미를 갖고 많이 오실 줄은 저도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평화롭게 끝나고 지속적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믿기 때문에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성공을 기원하고,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요.

(곽동화 기자)
-약 15만 명이 온라인 추첨에 응모했는데, 삼지연관현악단의 특별공연에 관심이 가장 많았던 연령대는 30~40대였고, 강릉보다 서울 공연의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서울은 234대 1, 강릉은 1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티켓 추첨식에는 문체부, 통일부 등 정부 관계자와 경찰관 입회 하에 연령대별로 공개·무작위로 추첨이 이뤄졌습니다.

(신충원 / 서초2파출소 경장)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높은 행사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저희 경찰관이 입회하게 됐습니다.

(곽동화 기자)
-당첨자 명단은 내일(오늘) 오전 10시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응모 당시 기재한 전화번호로 당첨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티켓은 공연 1시간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 받을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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