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G-30…금메달 8개·종합 4위 목표
게시일
2018.01.15.
조회수
468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동계올림픽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개막 카운트다운만을 남겨 놓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혜진 기자)
-태극 문양이 새겨진 경기복을 입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계주 훈련에 한창입니다.
-빙판을 세차게 가르며 순식간에 빙상장 트랙을 돕니다.
-서로 호흡을 맞추는 동시에 빠른 속도로 질주해 실전 감각을 다지고 있습니다.

-체력 단련을 위한 꾸준한 지상 훈련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필수 일과입니다.
-근력 강화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체력단련실입니다.
-아이스하키와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지상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전권 분배가 마무리 되면 이번 평창올림픽엔 대한민국 국가대표 150여 명이 출전합니다.
-목표는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
-금메달 8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까지 모두 20개의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입니다.
-4년 전 소치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은 평창에서의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임효준 / 쇼트트랙 국가대표)
-부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평창올림픽이라는 무대 하나 보고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혜진 기자)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4관왕을 노리는 무서운 신예, 최민정 선수도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고 국민이 많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3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금빛 레이스.
-지난 4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가대표 선수단 모두 막바지 담금질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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