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붐 조성 문화올림픽 내달 3일 개막
게시일
2018.01.15.
조회수
57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앞서 문화올림픽이 개막해 강원도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시작된 K팝 열풍은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로 이어졌습니다.
-K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가 됐고, 이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런 한류 문화를 중심으로 대회기간 문화올림픽을 선보입니다.
-특히 공연, 전시, 설치미술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림픽을 찾는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먼저,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속에 알리기 위해 케이팝 스타들이 나섭니다.
-2월 10일과 17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케이팝 월드페스타가 열립니다.
-조직위는 공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올림픽 붐 업 조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문화올림픽 기간 자연환경에 스토리를 더한 독창적 행사도 이어집니다.
-해람문화관에서 2월 3~24일까지 평화를 염원하는 테마공연 '천년향'을 공연하고, 강릉 솔향수목원에서는 미디어 아트 쇼 청산별곡이 진행됩니다.
-정선아리랑 센터에서는 한·중·일 올림픽 컬쳐로드가 펼쳐지고,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는 강원국제비엔날레가 열립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지난해 10월 31일, 국무회의)
-외형적인 행사가 있다고 해서 붐이 조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행사의 내용이 얼마나 감동적일 것인가,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될 것인가 하는 것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국진 기자)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기간 경기 관람객과 문화 행사장 방문객들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문화행사장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 운행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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