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의 매력을 전 세계에
게시일
2017.12.05.
조회수
86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70일 앞두고, 해외 언론인과 여행사 관계자들이 강원도를 직접 찾았는데요.
-정지예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정지예 기자)
-멀리서 보기에도 아찔한 슬로프의 스키점프대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대회를 앞두고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삼엄하게 경비를 하고 있는 터라 외부인 출입이 철저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경기 시설을 카메라에 담으며 열띤 취재를 이어가는 이들은 해외 언론인들입니다.
-직접 보고 느낀 것을 고국의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스테판 / 오스트리아 스포츠 기자)
-경기장 위치 선정이 잘 된 것 같아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경기장도 완벽하고 경기장을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눈이 녹거나 여름이 되면 골프장으로 쓸 수 있는 점이요.

(미카 / 일본 편집 기자)
-규슈는 따뜻해서 이렇게 눈이 온 풍경이 이색적인데요.
-평창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러오실 수 있도록 잘 소개하고 홍보하겠습니다.

(정지예 기자)
-평창 알펜시아에서 자동차로 40여 분이 걸리는 강릉 올림픽파크.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지는 하키센터와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지는 아이스아레나를 찾았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시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테스트이벤트 때 좌석이 꽉 찼는지 등 조직위 관계자를 향한 질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21개국 올림픽 티켓 판매 공식대행사, 여행사 관계자도 이번 현지 견학을 함께했습니다.
-4박 5일 동안 올림픽 경기시설뿐만 아니라 하슬라 아트월드와 월정사 등 주요 관광지를 보고, 황태 등 강원도 특선음식을 맛본 경험은 여행상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평창올림픽이 전 세계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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