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이 한자리에…평창 ICT체험관 개관
게시일
2017.12.01.
조회수
72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첨단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평창 ICT 체험관이 문을 열었는데요.
-곽동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곽동화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장 인근에 평창 ICT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내년 3월까지 평창올림픽에 적용하는 5대 첨단 IC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용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세계 최초로 하는 5G서비스, 편리한 사물인터넷, 감동의 초고화질 UHD 서비스, 똑똑한 인공지능 AI 서비스, 마지막으로 즐거운 가상현실 VR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전시관 내부에는 다국어 통역 안내로봇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편의를 돕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이 로봇은 음성인식도 가능합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때는 수호랑 로봇이, 패럴림픽 때는 반다비 로봇이 관람객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관상어 로봇과 아이스하키 게임을 한다거나 VR을 활용한 체험장이 마련됐습니다.
-스노우보드, 봅슬레이 등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동계 올림픽 종목들을 가상체험할 수 있고 태블릿 PC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현장음)
-이제 눌러서 옆으로 돌려봐주세요.
-쭉 돌려보시면 뒤에 따라오는 선수들도 볼 수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
-ICT 체험관은 강원도 평창 뿐만아니라 인천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약 150평 규모의 인천공항 ICT라운지에서는 선수단과 IOC 관계자 등 입출국자를 대상으로 체험공간이 운영돼 ICT 올림픽을 미리 즐길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