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가 있는 날 추석 연휴까지 이어집니다
게시일
2017.09.29.
조회수
548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오늘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입니다.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이번 주 전국 곳곳에서 2천 7백여 개의 풍성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연주가들의 청춘의 열기가 더해져 어깨를 들썩이게 만듭니다.
-클래식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뚜띠 앙상블 팀은 클래식 뿐만아니라 대중에게 친근한 음악으로 다가섭니다.
-열정과 재능이 있지만 무대에 서기 힘든 젊은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청춘마이크 공연 이외에도 이번 주 2천 700여 개의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데, 예술가들의 열기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어집니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청주 공예비엔날레 축제장 에서는 클래식 선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월 1일에는 대구에서, 어쿠스틱 밴드 '가을정원'의 공연이 열리고, 7일과 8일 서울에서는 한국무용팀 '다옴댄스컴퍼니'와 '가야금 PLUS'가 우리 전통 공연을 선사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 서울과 광주, 대전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청춘마이크가 문화가 있는 날이 아니지만 황금연휴, 이색적으로 전국 곳곳을 찾아가는 겁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정보는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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