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140여 일 앞으로…공정 착착 진행
게시일
2017.09.18.
조회수
48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1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림픽 경기가 펼쳐질 강원도 일대에서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곽동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곽동화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의 개회, 폐회식을 함께할 개폐막식장입니다.
-개폐막식장을 포함한 올림픽 플라자는 약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종욱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건설감독관)
-보시다시피 현재 공정률은 계획대비 지체 없이 95%가 진행됐습니다.
-완공은 올해 이달 말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곽동화 기자)
-올림픽 성화와 함께 공개될 성화대도 한창 건립 중입니다.
-지난 겨울 각종 테스트이벤트가 열렸던 시설들은 손님 맞을 준비를 벌써 끝냈습니다.
-이곳 평창엔 스키점프 크로스 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 세 곳이 모여있고, 알펜시아와 보광 정선 등 네 곳을 제외한 8곳의 경기장이 완공됐습니다.
-올림픽 플라자에서는 한국의 근현대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백남준과 현대 미술관 소유 미술품을 대여해 전시하는 등 한국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 KPOP과 비보잉, 전통음악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예술문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우리나라의 선진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됩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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