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찾은 청춘마이크…문화 피서
게시일
2017.07.28.
조회수
52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 가운데 하나인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에서 한창입니다.
-오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서, 현장에서 젊은예술인들의 무대, 청춘마이크 행사도 열렸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주재용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주재용 기자 / 대천해수욕장)
-네, 저는 지금 청춘 마이크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오늘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버블 매직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서객들은 신기한 버블 매직쇼 공연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특별히 이번 문화가 있는날 청춘마이크 공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보령머드축제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청춘마이크는 젊은 예술가들이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문화공연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피서객들은 버블 매직쇼 외에도 어쿠스틱 밴드와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즐겼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보령머드축제가 끝나는 이번 주말까지 청춘마이크 행사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밤에는 문화공연으로 낮에는 머드로 일상에 지친 피로를 달랠 수 있을 듯 합니다.

-불과 몇시간 전만 하더라도 이곳은 온통 진흙 세상이었습니다.
-피서객들은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 쓰고 서로 진흙 세례를 퍼부으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습니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머드축제에는 5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번 주말, 머드축제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기며 무더위를 떨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령머드축제와 청춘마이크 공연이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KTV 주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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