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 문화장관회의 22~24일 광주서 개최
게시일
2016.06.17.
조회수
58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여자 아나운서)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교류발전을 위한 아셈 문화장관회의.
-다음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데요, 이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집니다.
-이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소희 기자)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그간 한국에서 아셈정상회의와 아셈재무장관회의가 열리긴 했지만 문화장관회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셈문화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간 문화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정부 간 회의로 2003년 중국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7번째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51개 ASEM회원국과 유럽연합, ASEAN 등 국제기구에서 장차관 20여 명과 고위급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광주 회의의 대주제는 문화와 창조경제입니다.
-우리 정부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문화융성과도 상통하는 주제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을 주제로 3번의 세션별 회의가 열립니다.
-모든 참가국들은 희망하는 세션별 회의에 공동의장국, 발표국 참석국 자격으로 참여해 토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세계에 소개하는 특별세션도 진행됩니다.

(금기형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 과장)
-창조산업의 대표적으로 잘 된 기업 대표가 나와서 한국에서 관련 분야들 융합을 시켜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플랫폼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아셈회원국 여러분들께 소개를 합니다.

(이소희 기자)
-아셈문화장관회의 기간에 맞춰 광주에서는 다음주 한 주간 아셈문화주간이 열립니다.
-문화주간에는 아시아문화포럼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주세페 안달로로 피아노 리사이틀 등의 다양한 무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문화장관회의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이 창조경제 시대를 견인하는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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