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인조잔디-우레탄 트랙 유해성 조사 실시
게시일
2016.06.08.
조회수
69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남자 아나운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의 성분 안전성 문제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유해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유해성 안전기준이 만들어진 2010년 이전에 설치된 인조잔디 운동장 1천167곳에 대해 점검을 하고, 인조잔디 주변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 대해서도 다음달부터 조사가 시작됩니다.
-문체부는 이번 조사에서 유해성 기준을 초과한 곳이 발견될 경우 시설 폐쇄, 이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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