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카툰 공감 만화 공모전 당선작 발표
게시일
2011.08.30.
조회수
437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4)
담당자
이유진

 

- 만화 공모전 대상에 심재현·소승규의 스토리 만화 ‘카세트 라디오’ 선정

- 9월 15일 전시 및 시상식 개최(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


‘만화 인구 저변 확대 및 만화를 통한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된 에서 심재현·소승규(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테어 디자인실) 씨가 공동으로 제작한 스토리 만화 ‘카세트 라디오’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장과 상금 300만 원)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카툰공감 만화공모전)대한민국에 상상력을 입혀라!



-공모분야:1.카툰.인형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공정사회 구현과 대한민국의 희망찬미래) 2.스토리만화.웹툰 (20세대의 좌충우돌 이야기) -공모대상:중학생이상 대한민국국민 -공모기간:2011년6월20일~8월12일 -시상내역: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시상금 총1,460만원 대상300만원 -제출자료:1.응모작품 2.응모지원서ㆍ컴퓨터로 작업할 경우300dpi이사으로 해야하며, 반드시프린트 출력물로제출ㆍ출품수 제한은 없으며,개인및팀(4인이하)가능 -제출방법:ㆍ방문접수:2011년8월11~12(10:00~16:00)ㆍ우편접수:접수마감일(2011년8월12일)소인유효ㆍ접수:110-360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215번지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과 만화공모전 담당자 -문의:홍보콘텐츠과(02-3704-9987) *자세한 내용은 공감코리아(www.korea.kr)위클리공감에 있습니다. -주최: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한국만화가협회

 

송수근 심사위원장은 “대상에 선정된 ‘카세트 라디오’는 아버지 세대로 대변되는 카세트 라디오와 G20세대인 아들의 갈등과 화합을 다룬 작품으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정부 부처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초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중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공정사회 구현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 “G20세대/G20세대의 좌우충돌 이야기”등 2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만화공모전에는 중·고등학생 59점, 대학·일반 96점 등 총 175작품이 응모했으며, 예심과 본심을 통해 모두 3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외의 당선작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선정했으며, 카툰·만평 부문 금상으로는 ‘우리 모두가 승자가 되는 법’(김민수/무원고등학교)과 ‘우리는 키가 같은 친구입니다’(최창조/본딩에듀케이션 일러스트부), 스토리만화·웹툰 부문 금상으로는 ‘G20세대, 온누리의 하루’(안민숙/서울예술고등학교), ‘상상은 이루어진다’(진미정/반야월교회) 등이 당선작으로 확정됐다. 문화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좀 더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많은 수작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 카툰 공감 만화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다음달 15일 오후 3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문의/홍보콘텐츠과 02-3704-9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