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새로운 방식으로 국민과의 소통 시작! 광화문 구 청사에 QR코드 설치
게시일
2010.11.17.
조회수
1139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4)
담당자
이유진

문화부 구 청사 현수막 사진 - QR코드현수막사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QR코드를 활용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첫 번째 행사는 문화부가 국립서울과학관 본관(종로구 와룡동 2-70번지 창경궁 옆)으로 자리를 옮긴 것을 계기로, 청사 이전 소식과 직원들의 다짐을 전하고 문화부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문화부 구 청사(종로구 세종로 42번지) 외벽에는 기하학 무늬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 무늬가 QR코드이며, 이는 2차원 코드의 일종으로, 빠른 반응속도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대용량의 정보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최근 홍보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민들은 스마트 폰을 통해 QR코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얻고, 손쉽게 기존의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문화부는 온·오프라인 상의 국민 모두가 문화부와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구 청사에 설치한 현수막 외에도 디자인이 가미된 QR코드 이미지를 문화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등에 노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문화부는 QR코드를 활용한 첫 번째 행사에 맞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힘내라 문화부’, ‘문·화·부 3행시 짓기’, ‘내가 생각하는 문화부의 상징은?’, ‘문화부에 바란다!’ 등의 국민 참여 댓글 달기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부에 대한 생각들을 직·간접적으로 듣는다.


어디로 간거죠?어디로온거죠?, 문화부 이벤트 참여 포스터 이미지 - 문화체육관광부가 광화문에서 사라졌습니다.

 

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QR(모바일 웹:http://mcst.go.kr/move),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문화부 대표블로그:http://culturenori.tistory.com/), 트위터(http;//twitter.com/mcstkorea), 미투데이(http://me2day.net/culturebu/),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cstkorea) 등 문화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국민 중 몇 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앞으로도 QR코드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국민의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다.


문의/홍보담당관실 02-3704-9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