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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언론은 2019년 10월 15일(화) 자 ‘장애인식개선교육 의무 청와대 이행률 제로’ 제하로 “최근 3년간 장애인식개선교육 이행 의무기관의 이행률이 50%를 넘지 않고, 이 중 청와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는 0%”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의무화(’18. 5. 29.)에 따라 2018년 11월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 센터장을 초빙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올해는 10월 30일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개선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철저히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