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Q. 할머니! 노후가 참 행복하시다고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행복하고 말고, 전에는 늙는 게 서러웠는데 이젠 사는 게 너무 즐거워.
나라에서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돈도 주고, 건강보험으로 틀니나, 임플란트도 싸게 해주고….
노인들을 점점 신경 써주니까 참 든든해 세상 참 좋아졌어

Q. 어르신 얼마 전에 은퇴하셨는데 우와 다시 재취업 했다는 게 사실이세요?

아니 어르신이라니 내가 몸도 마음도 청춘인데 허허허….
사실 우리 나이에 다시 취직하는 게 쉽지 않습디다.
그런데 우리 같은 은퇴자를 채용하면 나라에서 그 회사한테 보조금을 준다는 거예요.
그 덕분에 우리 사장님을 만나 일도 하고 직장도 생기고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입니다.

Q. 어르신 요즘 들어 농촌생활이 신나고 즐겁다는데 무슨 비결이라도 있으세요?

전에는 노인들이 모여서 놀 데가 마을 입구 정자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오손도손 모여서 살 수 있는 곳도 만들어 주고 작은 목욕터도 만들어주니까 신났지~
모여서 같이 놀고, 밥도 같이 먹고.
요즘은 사는 게 어찌나 즐거운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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