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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영

제목

대한민국 공교육에는 우리 예술강사가 있습니다.

내용

2018년 대한민국에 제국주의 군사를 기르기 위한 제도가 유일하게 남은 곳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학교.

그나마 조선, 선비의 나라 후예로서 유교라는 춘추전국시대 인간병폐의 시대를 거친 인문학의 총체가 주측이 되어 버티고 버틴 사제지정이 인공호흡기로 연명하고 있었으나..
IMF를 지나며 우리나라 산업시스템의 변화는 천박한 자본주의가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뿌리를 내렸고
기간제, 방과후 강사, 계약직 교원 아닌 교육계 종사자의 급증 어린이들과 청소년 학생들은 학교에서 계급을 배운다.
사제지정은 이제 너덜너덜해진 누런 걸레조각만도 못한 나라가 되었다.

교권은 바라지 않겠다..정규직에 버티면 연금도 나오는 학교 교원도 없는 그것.

학교상담에는..
선생님도 아니 그리불리지 못하는 강사도 치료가 필요하다..심리지원서비스가 필요하다..

저인금은 말하고 싶지도 처우에대해선 언급도 하고 싶지 않다. 노동권을 주장할 때는 그만한 힘이 남아있기 때문에 생존가능성이 몇%남았을 때다.

강사라는 이름의 우리 선생님들의 심리지원서비스를 정책으로 만들어 달라.
우리는 교권이 없고 우리는 저임금 불합리한 처우와 계약조건 속에서 허덕이며 폭력과 차별과 비리의 온상 속에서 시스템의 가장 밑바닥에서 허덕이고 있다.
강사들이 아프다 많이 아프다
그럼에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나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눈에 밟혀 다시 학교에 간다.

아이들을
사랑하다는 것이 이다지도 슬프다 고통스럽다

그래도 아이들을 보기위해 강단교단에 선다 학교에선다.

강사도 학교도 계약도 차별 저인금 모두 다 떠나 국민일진데..
이토록 고통에 허덕인다면..
강사라는이름의 선생님을 위한 심리지원을 해 달라

13년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학교지원사업 예술강사 씀.

p.s 한분야에서 진행된 심리지원서비스필요성조서 설문에 80%이상이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심리지원을 바라였습니다.
비단 예술강사 뿐일까요?
대한민국의 공교육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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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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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

2018.05.17.

학교 예술강사제도 차제에 대한 불안함과 부족함. 그리고 지적. 이에 대한 정확하고 발빠른 대응이 없다는 문제지적을 받을 때... 동료 예술인으로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노력은 하는데도 여러가지 이유로 가시적인 대안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어려움을 겪는 현장 선생님들께 제대로 된 제도 대안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다만, 비전수립 과정에서 몇 가지 장치들을 만들기는 했습니다. 제도 자체의 강화와 그리고 국민전체를 대상으로하는 문화확장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의 문화예술교육 문제등등.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예술강사가 있다는 체계는 세웠습니다만... 대응이 다소 부족해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 예술강사 제도에 대한 여러가지 제안에 대해 잘 접수하였습니다. 특히 강사선생님들의 애환과 어려움에 대해 달려가 즉시 그를 해결해 드리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방법을 함께 찾아 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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