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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제안 작성에 대한 표
작성자

유승희

제목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정책제안

내용

정책 제안 사항

1. 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구성
생활문화 시대를 맞아 생활예술 단체들이 속속 결성되고 있다.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는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를 열고있다.
2017년 1월에 발족한 국민무용진흥협회(회장 김인숙)은 발레외 생활화를 위한 콩쿠르와 강습 등을 시행하고 있다.
생활영화 행사도 열리고 있고, 생활 국악도 활성화 되고 있다.
2017년 창립한 (사)한국생활연극협회도 일반인들의 연극공연, 생활연극 세미나, 생활연극축제와 한국생활연극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는 1950년대의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예총), 1980년대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에 이어 한국생활문화단체총연합회(생활예총)이 태동되어야 할 시점이다.
이 민간단체를 통해 전국에 산재한 생활문화 동호회와 축제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해야 할 시점이다.
2. 대규모 생활예술 종합 축제 개최
그동안의 문화정책은 규제 중심, 예술가 중심으로 경직되고 하향식이어서 일반 국민들은 혜택도 받지 못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따분하고 재미없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문화정책은 사람 중심이 되어야 한다. 축제 역시 지역 주민이 주인이 되어 즐겁고 보람을 느끼도록 바뀌어야 한다.
현재 지역문화진흥원이 하는 축제에 가보았지만 지역의 마을 축제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과 같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는 생활예술축제를 개최할 필요성이 있다.
3. 생활예술을 위한 공간과 지원 확대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에 가입된 오케스트라 단체들은 지역사회가 제공한 연습실을 확보하고 있는 사례가 많다. 한국노인회 등도 자체 공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생활연극협회 등은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일체의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극을 해보려는 일반인들도 적지 않다. 이들을 위한 교육과 연습 공간, 공연장 확보 등이 당면 과제이다.
지역문화진흥법에 생활예술 단체에 대한 지원과 공간 제공 등이 명시되어 있으나 현장에는 전혀 정책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국공립 시설의 공간과 종교 단체, 교육 기관 등의 시설을 생활예술 쪽에 활용케 하면 큰 예산 없이도 없이 실효를 거둘 수 있다.
4. 생활예술 작품 공모
생활예술이 활성화 되려면 이에 맞는 콘텐츠가 생산되어야 한다.
희곡, 작곡, 안무 등 생활예술에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프로와 아마 대상으로 공모할 필요가 있다.
5. 생활예술 대상 제정
생활 속에서 예술 활동을 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활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시점이다.

왜 이같은 정책 제안이 필요한가

생활문화 시대의 도래
우리나라도 2014년 1월 지역문화진흥법이 제정되고 2016년 5월 시행령이 공포되어 생활문화 시대를 열었다.
‘생활문화’란 지역문화진흥법에 명시된 용어로 동법 제1장 제2조에 ‘지역의 주민이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나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그동안 대다수 주민들은 문화의 향수자 또는 문화 소비자라고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예술 활동을 감상하는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술의 여러 분야를 직접 배우거나 예술 황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전에는 연극, 무용, 음악 등의 공연예술을 관람하거나 시각예술을 감상하며 문화를 소비하던 주민들이 지금은 악기를 배우거나 그림을 직접 그리는 등 능동적으로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문 예술가들이 해왔던 예술의 여러 장르들에 민간인들이 뛰어들어 예술 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날 뿐 아니라 이러한 문화 활동을 하는 동호회들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번져가는 추세인 것이다.
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의 주민이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생활문화’로 정의하고 이를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지원 기구설치를 법제화 했다. 다시 말해 주민이 직업적이나 전문적이 아닌 취미나 여가활동으로 노래나 연극, 춤, 서예, 회화 등의 문화 활동을 하거나 이들이 모인 동호회를 생활문화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생활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 생활문화진흥원을 설치해 다양한 사업과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은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선진국 진입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생활수준은 이미 3만 달러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 경제적 수준이 향상 되면 궁극적으로 삶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게 마련이다. 문화예술은 이제 삶의 질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여기에 집단 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사회 변화도 생활문화 활성화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가 시간의 확대와 고령화 세대의 확산으로 국민들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단을 강구하는 추세에서 생활체육에 이어 이제는 생활문화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예술 활동을 프로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추어도 할 수 있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 누구나 배우가 될 수도 있고 음악가가 될 수 있으며 화가나 무용가가 될 수 있다. 국가는 이 같은 국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지원하고 진흥시킬 의무가 있다. 이에 따라 지역문화진흥법이 제정되었고, 지역문화진흥원(생활문화진흥원)이 발족한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생활연극협회 창립

2017년 7월 24일 창립총회로 발족
연극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연극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무대체험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조직인 한국생활연극협회가 2017년 7월 24일 대학로 SH극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했다.
발기인 12인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이사장에 정중헌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부이사장에 이승옥 전 국립극단 배우, 최성웅 전 한국배우협회 회장, 이규식 한남대 프랑스어문학과 교수, 최영환 동국대 공연예술학과 교수, 상임이사에 유승희 극단 단홍 대표, 감사에 최진택 배우, 이사에 정상철 고인배 박팔영 배우, 신황철 극단 연극패 청년 전 대표, 배진섭 교수 등을 인준했다.

한국생활연극협회 창립 취지문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문화의 일상화가 국가 정책의 우선 과제가 되고 있으며, 용어에 차이는 있지만 생활문화는 삶의 질을 높이는 트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문화의 일상화를 위하여 법적 기반을 정비하고, 생활문화진흥원 설립, 생활문화센터 조성,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으로 생활문화의 개념 정립과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면서 생활예술 활동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제 생활문화는 단순히 참여적 문화 활동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문화 활동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생활문화는 문화민주주의,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과 도시 재생 등 지역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지역문화진흥법 제2조 제2호는 생활문화를 ‘지역의 주민이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유형, 무형의 문화적 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생활연극협회는 연극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연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참여하여 연극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공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 조직의 사단법인체입니다.
배우가 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은 일반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 연극인들이 지도하고 협동 작업을 함으로써 지역의 생활연극을 활성화하고,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협회의 목표입니다. 지역민들 대상의 생활연극 활동을 통해 예술치유는 물론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는 연극예술의 창달 발전과 관객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합니다.

2017년 7월 25일
한국생활연극협회 창립 발기인 일동


조직과 사업
한국생활연극협회는 생활연극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및 연극 동호회 회원들, 연극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 연극인(배우와 스탭 포함), 학자나 예술인 등 본 협회의 취지 및 사업에 찬동하는 문화계 인사들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창립 해에 한해 입회비와 연회비를 합쳐 1만원의 회비를 받고 있다.
사업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생활연극의 보급과 지역 조직의 확대(전국 특별-직할-광역 시와 도에 지회를 두고 시,군,구에 지부를 둔다)
2. 생활연극 교육 및 공연 워크샵 주도(연기-노래-안무-극작 등 지도, 지역별 공연 활성화)
3. 생활연극 예술제 및 각종 경연대회 개최(전국생활연극페스티벌과 주부, 노인, 청소년, 다문화, 장애인, 직장인 등 대상별로 생활연극
경연대회 개최)
4. 생활연극상 제정(대한민국 생활연극대상 등)
5. 생활연극의 국제교류(해외 지부 조직 포함)
6. 생활연극 영상과 가이드북 제작 등 출판 홍보 강화
7. 생활문화 타 장르와의 연대 및 단체 활동으로 외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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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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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

2018.04.27.

제안 해주신 내용을 잘 접수하였습니다. "생활문화"는 새 정부 문화정책에서도 중요하고 비중있게 설정되어 있어 제안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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